핸드폰 용량 아끼는 법 — 구글 포토 자동 백업 기초 안내 (초보자 12단계 따라하기)

2025. 12. 11. 10:52스마트폰 사용법 심화

핸드폰 사진이 너무 많아져 답답할 때, 이 글만 천천히 따라 하시면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습니다

스마트폰을 오래 쓰다 보면 “저장공간이 부족합니다”라는 알림이 자꾸 뜨게 됩니다.
특히 사진과 동영상이 많아지면, 새로 찍으려 해도 “저장 공간이 부족해서 촬영할 수 없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떠서 당황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이럴 때 가장 안전하고 쉬운 해결 방법이 바로 “구글 포토 자동 백업”입니다.

이 글에서는 스마트폰에 있는 사진·영상을 구글 포토에 자동으로 올려 두고, 핸드폰 용량은 가볍게 만드는 방법
완전 초보자 기준 12단계로 차근차근 안내합니다.
중간에 잘 안 되더라도 괜찮습니다. 다시 한 단계 위로 올라와서 천천히 반복하시면 됩니다.

목차

  1. 구글 포토 자동 백업이 왜 필요한가
  2. 시작 전에 준비할 것 두 가지
  3. Step 1 — 구글 포토 앱 설치하기
  4. Step 2 —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 상태 만들기
  5. Step 3 — 자동 백업(백업 및 동기화) 켜기
  6. Step 4 — 어떤 폴더를 백업할지 선택하기
  7. Step 5 — 데이터 요금 아끼는 설정(와이파이만 사용)
  8. Step 6 — 백업이 잘 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9. Step 7 — 핸드폰 용량을 실제로 비우는 방법
  10. Step 8 — 사진을 지워도 되는 이유와 주의할 점
  11. Step 9 — 자주 생기는 문제 간단 해결법
  12. Step 10 — 컴퓨터에서도 구글 포토 확인하는 법
  13. 정리 · 체크리스트

1. 구글 포토 자동 백업이 왜 필요한가

구글 포토는 구글에서 제공하는 사진·영상 전용 보관함입니다. 인터넷이 되는 곳이라면 어디서든 접속할 수 있습니다.

  • 핸드폰이 고장 나거나 분실돼도, 사진은 구글 포토에 안전하게 남습니다.
  • 핸드폰에서 사진을 지워도, 구글 포토에는 그대로 보관할 수 있습니다.
  • 새 핸드폰을 사도, 같은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만 하면 옛날 사진을 다시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저장공간 부족 메시지가 자주 뜨는 분, 사진을 많이 찍는 분, 가족 사진을 오래 보관하고 싶은 분께 꼭 필요합니다.


2. 시작 전에 준비할 것 두 가지

  • 구글 계정 1개 (Gmail 주소가 있다면 이미 가지고 계신 것입니다.)
  • 와이파이 연결 — 사진·영상은 용량이 크기 때문에, 데이터 요금 폭탄을 막기 위해 가급적 와이파이 상태에서 설정을 진행합니다.

Step 1 — 구글 포토 앱 설치하기

안드로이드(갤럭시)와 아이폰 모두 비슷한 흐름입니다. 하나씩 차분히 따라 해 보겠습니다.

  1. 먼저 스마트폰을 켜고, 홈 화면으로 나옵니다.
  2. 안드로이드라면 “Play 스토어”, 아이폰이라면 “App Store(앱스토어)” 아이콘을 찾습니다.
  3. 아이콘을 한 번 눌러 앱 스토어를 엽니다.
  4. 맨 위 검색창을 한 번 눌러 키보드를 불러옵니다.
  5. 검색창에 “구글 포토” 또는 “Google Photos”를 입력합니다.
  6. 검색 결과에서 하얀 바탕에 컬러 바람개비 모양 아이콘의 “Google 포토 / Google Photos” 앱을 눌러 들어갑니다.
  7. “설치” 또는 “받기” 버튼을 눌러 설치를 시작합니다.
  8. 설치 버튼이 “열기”로 바뀌면 설치가 완료된 것입니다.
  9. “열기” 버튼을 눌러 구글 포토 앱을 실행합니다.

<사진 예시: Play 스토어에서 ‘구글 포토’ 검색 화면>


Step 2 —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 상태 만들기

처음 구글 포토를 열면 “계정 선택” 화면이 뜨거나, 바로 사진 목록이 뜰 수 있습니다. 각각의 경우를 나누어 설명드리겠습니다.

1) 계정 선택 화면이 나오는 경우

  1. 화면에 여러 개의 이메일 주소가 보일 수 있습니다. 평소에 가장 많이 쓰는 Gmail 주소를 하나 선택합니다.
  2. 비밀번호 입력 화면이 나오면, 평소에 구글 로그인할 때 쓰던 비밀번호를 입력합니다.
  3. 로그인에 성공하면 구글 포토 메인 화면으로 들어옵니다.

2) 이미 로그인된 상태로 바로 들어가는 경우

  1. 화면 오른쪽 위 동그란 프로필 아이콘(사람 얼굴 모양이나 이니셜)이 보이는지 확인합니다.
  2. 그 아이콘을 한 번 눌러 보면, 현재 로그인된 이메일 주소를 볼 수 있습니다.
  3. 여기 표시된 주소가 평소에 쓰는 주소가 맞는지 한 번 확인합니다.
  4. 다른 주소로 바꾸고 싶다면, “다른 계정 사용”을 눌러 원하는 계정으로 로그인할 수 있습니다.

<사진 예시: 구글 포토 오른쪽 위 프로필 아이콘과 계정 선택 화면>


Step 3 — 자동 백업(백업 및 동기화) 켜기

이제 가장 중요한 설정인 “백업 및 동기화”를 켜 보겠습니다.
이 기능을 켜야 핸드폰에 있는 사진·영상이 구글 포토로 자동 올라갑니다.

  1. 구글 포토 앱이 열린 상태에서, 화면 오른쪽 위 프로필 아이콘을 한 번 눌러 줍니다.
  2. 열리는 메뉴에서 “사진 백업 및 동기화” 또는 “백업 및 동기화”라는 항목을 찾습니다.
  3. 해당 항목을 눌러 상세 화면으로 들어갑니다.
  4. 맨 위에 있는 “백업 및 동기화” 스위치꺼짐(회색)이라면, 한 번 눌러 켜짐(파란색)으로 바꿉니다.
  5. 켜지는 순간부터, 와이파이가 연결되어 있다면 사진·영상이 구글 포토로 업로드되기 시작합니다.

<사진 예시: ‘백업 및 동기화’ 스위치가 켜진 화면>


Step 4 — 어떤 폴더를 백업할지 선택하기

기본으로는 카메라로 찍은 사진이 중심이지만,
카카오톡에서 받은 사진, 다운로드한 이미지 등은 별도 폴더에 있어서 따로 설정해 줄 수 있습니다.

  1. 다시 프로필 아이콘을 누르고, “사진 설정” 또는 “포토 설정” 메뉴를 찾습니다.
  2. 설정 화면에서 “백업” 또는 “기기 폴더 백업”이라는 항목을 눌러 들어갑니다.
  3. 여기에는 “카메라”, “다운로드”, “스크린샷”, “카카오톡” 등 여러 폴더가 보일 수 있습니다.
  4. 항목 오른쪽에 있는 스위치를 켜면(파란색) 그 폴더 사진도 구글 포토로 자동 백업됩니다.
  5. 용량이 너무 걱정되면, 처음에는 “카메라” 폴더만 켜고 나중에 점점 늘려도 됩니다.

<사진 예시: 기기 폴더 백업 설정 화면(카메라·스크린샷·카카오톡 폴더)>


Step 5 — 데이터 요금 아끼는 설정(와이파이만 사용)

사진·영상은 용량이 크기 때문에, 모바일 데이터(통신사 데이터)로 백업하면 요금이 많이 나올 수 있습니다.
그래서 보통은 “Wi-Fi에서만 백업” 설정을 권장합니다.

  1. 다시 “백업 및 동기화” 설정 화면으로 들어갑니다.
  2. 아래쪽에 “모바일 데이터 사용” 또는 “데이터 사용 설정”과 비슷한 항목이 있습니다.
  3. 이 항목을 눌러 “모바일 데이터로 사진 백업”사용 안 함으로 설정합니다.
  4. 영상 백업도 마찬가지로 데이터에서는 사용 안 함으로 두고, 와이파이에서만 백업되도록 설정합니다.
  5. 이렇게 해 두면, 집이나 카페에서 와이파이를 사용할 때만 사진이 업로드되고, 밖에서는 데이터 요금이 늘어나지 않습니다.

Step 6 — 백업이 잘 되고 있는지 확인하기

이제 실제로 사진이 올라가고 있는지 한 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1. 구글 포토 앱의 메인 화면으로 돌아옵니다.
  2. 화면을 아래로 당겼다가 놓으면, 새로고침(새로 읽기)이 됩니다.
  3. 상단이나 하단에 “백업하는 중…”, “남은 사진 몇 장”이라는 문구가 보일 수 있습니다.
  4. 조금 기다리면 그 문구가 사라지고, 사진 썸네일(작은 미리보기)이 차곡차곡 채워지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5. 개별 사진을 하나 눌러 보면, 위쪽이나 정보 화면에 체크 표시 또는 구름 모양 아이콘이 떠 있을 수 있습니다. 이는 백업이 완료되었다는 뜻입니다.

Step 7 — 핸드폰 용량을 실제로 비우는 방법

이제부터가 핸드폰 용량을 아끼는 진짜 핵심입니다.
구글 포토로 이미 백업된 사진은, 핸드폰에서는 지워도 괜찮습니다. 이 작업으로 저장 공간이 눈에 띄게 늘어납니다.

  1. 구글 포토 앱에서 다시 프로필 아이콘을 누릅니다.
  2. 메뉴 중에 “기기 공간 확보”, “저장공간 확보”와 비슷한 문구를 찾습니다.
  3. 이 항목을 누르면, “이미 백업된 사진을 기기에서 삭제하시겠습니까?”라는 안내가 나옵니다.
  4. 안내 내용을 천천히 읽어 보고, 이해가 되셨다면 “삭제” 또는 “공간 확보” 버튼을 누릅니다.
  5. 잠시 후, 핸드폰에 저장되어 있던 사진 여러 장이 삭제되면서, 저장 공간이 여유롭게 늘어납니다.
  6. 이때 삭제된 사진은 구글 포토 안에는 그대로 남아 있음을 꼭 기억해 주세요.

<사진 예시: ‘기기 공간 확보’ 기능 실행 전후 비교 화면>


Step 8 — 사진을 지워도 되는 이유와 주의할 점

핸드폰에서 사진을 삭제해도, 구글 포토에 안전하게 남아 있기 때문에 안심하고 공간을 비울 수 있습니다.
다만 몇 가지는 꼭 기억해 두시면 좋습니다.

  • 핸드폰의 “갤러리” 앱에서 직접 삭제해도, 이미 구글 포토에 올라간 사진이라면 구글 포토에는 그대로 남아 있습니다.
  • 구글 포토 안에서 사진을 삭제하면, 구글 포토와 핸드폰에서 모두 삭제될 수 있으니 주의가 필요합니다.
  • 실수로 삭제한 사진은 구글 포토의 휴지통에서 약 60일 동안 복구할 수 있습니다.

처음에는 헷갈릴 수 있지만, “핸드폰에서만 지운다 → 공간 확보용”,
“구글 포토에서 지운다 → 정말 완전 삭제”라고 기억해 두시면 도움이 됩니다.


Step 9 — 자주 생기는 문제 간단 해결법

  • 사진이 안 올라가는 것 같다
    → 와이파이 연결이 되어 있는지, 백업 및 동기화 스위치가 켜져 있는지 다시 한 번 확인합니다.
  • 사진이 일부만 보인다
    → Step 4에서 “기기 폴더 백업” 설정에서 필요한 폴더를 빼먹지는 않았는지 확인합니다.
  • 데이터 요금이 갑자기 많이 나왔다
    → Step 5의 모바일 데이터 사용 설정을 다시 열어, 데이터에서 백업되지 않도록 꺼 둡니다.
  • 새 핸드폰으로 바꿨는데 사진이 안 보인다
    → 새 핸드폰에서도 같은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했는지 확인합니다.

Step 10 — 컴퓨터에서도 구글 포토 확인하는 법

구글 포토의 장점은, 핸드폰뿐 아니라 컴퓨터(PC)에서도 똑같이 사진을 볼 수 있다는 점입니다.

  1. 컴퓨터에서 인터넷 브라우저(크롬, 엣지 등)를 엽니다.
  2. 주소창에 photos.google.com을 입력하고 Enter 키를 누릅니다.
  3. 핸드폰에서 사용한 것과 같은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합니다.
  4. 잠시 후, 핸드폰에서 자동 백업한 사진들이 시간순으로 정리되어 화면에 나타납니다.
  5. 여기에서 사진을 다운로드하거나, 가족에게 공유하거나, 인쇄용으로 저장할 수도 있습니다.

<사진 예시: PC 브라우저에서 구글 포토에 접속한 화면>


정리 · 체크리스트

지금까지 핸드폰 용량을 아끼기 위한 구글 포토 자동 백업 설정을 차근차근 살펴보았습니다.
아래 체크리스트를 보시면서, 내가 어디까지 해 보았는지 점검해 보시면 좋습니다.

  • 구글 포토 앱을 설치했다.
  • 평소 쓰는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했다.
  • 백업 및 동기화 스위치를 켰다.
  • 기기 폴더 백업에서 필요한 폴더를 선택했다.
  • 와이파이에서만 백업되도록 데이터 사용을 조절했다.
  • 구글 포토에서 기기 공간 확보 기능을 사용해, 핸드폰 용량을 비워 보았다.
  • PC에서 photos.google.com으로 접속해 사진이 잘 보이는지 확인해 보았다.

오늘은 이 글을 보면서, 구글 포토 앱 설치 → 백업 켜기 → 공간 확보 기능 사용까지만 한 번 해 보셔도 충분합니다.
한 번만 성공해 보면, 다음부터는 훨씬 편한 마음으로 사진을 찍고 보관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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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AGS: 구글포토, 사진자동백업, 스마트폰용량부족, 사진정리, 시니어스마트폰, 앱사용법심화, 디지털생활가이드